임플라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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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 끝에 결정한 임플라논 후기(+ 2개월 / 5개월 후기) & FAQ잡동사니/사는데 필요한 것들 2020. 2. 24. 12:55
맨 처음 임플라논 시술하고 며칠 안되어서 쓴 글. (2019.07) 임플라논 시술을 결정하기 까지는 거의 몇 달이 걸린 것 같다. 하고는 싶은데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부작용을 보면 볼수록 마음이 심란해져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다. 그러다 그냥 병원을 예약했다. 지금 아니면 분명 또 마음먹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이므로. 병원 가기 30분 전까지 네이버와 구글에 임플라논 부작용, 임플라논 후기 등등을 검색해가며 모든 문서를 다 읽었다. 심란하긴 마찬가지였다. 그러다 아주 담백하게 본인의 의견과 후기를 쓴 글을 보고는 병원으로 향했다. 그러니까 피임에 관해서는 네이버와 구글에 떠도는 쓰레기 같은 정보들이 너무나 많다. 그게 바로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다. https://terms.naver.co..